[뉴스라이더] 윤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민주당 '보이콧' 방침 / YTN

2022-10-25 4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국정감사 때문에 바쁜 상황인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남국 의원님 어제 굉장히 늦게 끝나셨죠?

[김남국]
어제 한 4시간 정도 잔 것 같습니다.


김 의원님은 어떠세요?

[김정재]
저도 한 3~4시간 한 4시간 정도밖에 못 잔 것 같아요.


요즘 또 정국도 여러 가지 복잡한 사안들이 많아서 오늘 또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수사하는 검찰이 닷새 만에 민주당 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한 두 분 입장 먼저 들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원님 먼저 말씀해 주시죠.

[김정재]
이건 법원이 정당하게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당연히 검찰이 집행하는 법 절차를 정당하게 이행하는 겁니다. 다 아시다시피 김용이라는 분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라고 본인 스스로 얘기한 사람입니다. 이분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라는 것 때문에 구속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속된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 사무실이 민주연구원 안에 있습니다.

민주연구원이 민주당 당사 안에 있습니다. 당연히 사무실 압수수색을 해야 되는데 딱 지정을 해 놓거든요. 당연히 들어가서 압수수색하는 게 당연한 건데 왜 이렇게 민주당 의원들이 과장해서 민주당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처럼 굉장히 호도하고 있거든요.

정확하게 말하면 이 김용이라는 구속된 사람의 사무실 중에 책상, 거기를 압수수색한 겁니다. 당연히 해야 되고요. 법원이 보통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게 되면 검찰은 영장을 당연히 집행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당연히 해야 되고요. 아무튼 이렇게 모든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 하나 구하자고 본인들하고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관한 일이죠. 김용을 구하자고 이렇게 민주당의 169명의 의원들이 다 나서는 건 너무 부끄러운 일 같습니다.

그래서 방탄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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